외교부장관님 사퇴로 머리아플 사람들. 국내정치

1. 대통령과 인사검증참모들
-총리마저도 후보없고 문화부랑 지식경제부 장관은 그만 둔다고 했다가 후임장관이 개인문제로 없어지는 바람에 다시 장관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외무부장관까지도 이번에 사퇴해서 후임후보를 골라야하니 인재풀이 엄청나게 많다는 이번 정부에서 누굴 후보자로 고를지 머리아프겠죠.
자리는 만들어놓고 사람을 임명도 못하고 있는 청와대 인사기획관도 없는 마당에 민정수석실은 후보관련 주변검증을 더 해야하니 또 머리아프겠네요.
이번에야 말로 후보자들 주변검증을 잘못하면 정말 청와대 인사검증라인에 대한 책임론이 강하게 나올테니까요. 
하여튼 후임총리때문에도 머리아픈데 장관자리 하나에 다시 후보를 골라야하는 머리아픈 대통령입니다.

2.정부내에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이번 외무부장관과 유사한 사건의 고위공직자들.
-이번 외무부장관의 자녀일이 갑자기 나온 일도 아니고  관행처럼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이 많은데 혹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고위공직자가 자기친인척을 공직이나 공기업등에 우겨넣은 경우가 있다면 그 분들은 머리아프겠죠.
이게 이번 외무부장관 자녀일로해서 단발성문제로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공직사회에 대해 내사나 특감을 하게되면 골치아플지 모릅니다.
뭐 이번 외무부장관처럼 노골적으로 딱 걸릴만한 그런 사람들은 없겠죠. 후후 한두번하는 작업도 아니구 말이죠.

PS. 반면에 정부내에서 웃고 있는 분도 어디에 있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