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님이 만드는 새로운 노동자세상 국내정치

1. 노동조합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먼저 관계기관에 가서 노조설립신고서에 기재해야하는 여러 사항에 대해 검토받고, 노조규약 문구조차도 관계기관이 보기에 맞게되었는지 확인받고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2. 그럼에도 "정치"라는 단어가 노조규약에 사용되었다고 설립신고서가 반려되었다.

3. 기존에 합의했던 단체협약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해지하고 다시 노동자에게 불리한 단체협약을 울며겨자먹기로 했다.

4. 법조문을 지켜가면서 검찰이나 경찰한테 아니, 청와대한테 불법인지 아닌지 확인받고 파업했다.

5. 그럼에도 파업목적이 "노동자의 지위향상"이라는 "정치적인"목적이 있다고 "불법"파업이라고 했다.

6. 파업참가자는 다 잡혀가고 노조는 손해배상을 물었다.

7. 물어줄 돈이 없어서 노조는 사라져 버렸다.

8. 명퇴랑 감원바람이 불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해고가 되었다.

9. 노조원이 아니더라도 회사짤렸다고 하면 다들 노조빨갱이로 보는 인식이 생겨서 어데가서 말할데가 없다.

10.아르바이트나 할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었다.

11.MB님의 노동연구원장이 말한거처럼 헌법에서는 노동3권이 사라졌다.

12.3월 10일이 근로자의 날이 되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상상인지 모르지만 어쨋던 지극히 개인적인 상상일뿐입니다..

덧글

  • 疹冥行 2009/12/06 11:36 #

    3월 10일? 없애지나 않으면 다행이게요.
  • 피티라메 2009/12/07 19:50 #

    5월1일전에 우리나라 근로자의 날이 3월 10일이었죠.
    아마 그때로 다시 회귀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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