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110승 이상의 승리를 거둔 팀(1).1927년 뉴욕양키스 MLB


(맨좌측의 루게릭과 맨뒷줄왼쪽에서 5번째 퉁퉁한 루스를 볼 수 있다)

리그를 압도한다는 말이 있다면 1927년 뉴욕양키스르 두고하는 말이다.
루 게릭과 베이브 루스라는 사기같은 3번타자와 4번타자를 보유하고서 엄청난 타격을 보여주었다.
게릭과 루스라는 타선도 타선이지만
호이트와 페녹,무어로 구성된 투수진도 당대 최강의 투수진을 갖추었다.

1927년 시즌은 리그통츨어서 타격에서는 루스와 게릭의 투맨쇼에다가
다승,방어율,세이브같은 타이틀을 뉴욕의 투수들이 장악하는 시즌이었다.

1927년 AL의 팀성적을 보면 팀득점이 양키스가 976점이다.2등을 한 디트로이트의 845점 비해 무려 131점이 많다.
경기당 평균 득점도 2등팀과 비교하면 0.87점이 많다.
이정도는 약과다 팀홈런수를 보면 양키스가 158개인데 리그팀 홈런 2등팀인 필라델피아는 56개이다.
2등팀과 102개 차이나는 팀홈런숫자이다--;
루게릭&루스 콤비의 위력이다.
이런 압도적인 타선부터가 벌써 다른팀이 범접하지못할 포스를 보여준다.
AL이 아니라 MLB전체를 통틀어보아도 NL팀이 팀득점에 있어서는 AL2등팀 조차 넘지 못하기 때문에 양키스와는 많은 차이가나고 팀홈런에서 빌테리와 혼스비가 있던 뉴욕자인언츠의 팀홈런 109개로 고군분투했다.


투수진도 리그 최저팀방어율에다가,최저 팀 WHIP를 보여주면서
막강 타선보다는 리그를 압도하지는 못해도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는데는 빠질것이 없다.
MLB전체에서도 최저팀방율,최저팀WHIP을 보여준다--;

AL개인타이틀부분에서는
루게릭(리그MVP,타율4위,출루율3위,장타율2위,OPS2위,홈런2위,득점2위,최다안타2위,타점1위,볼넷2위)
루스(타율7위,출루율1위,장타율1위,OPS1위,홈런1위,득점1위,타점2위,볼넷1위)
등등이다.
뭐 사실 이순위가 MLB전체순위를봐도 그리 차이가 나지않는다.--;

이 성적또한 얼마나 압도적이냐하면
장타율은 오직 루스(.772)와 게릭(.765)만이 7할을 넘었고,OPS도 두사람 1.2를 넘었다.
홈런은 루스60개,게릭47개인데 3등도 같은 양키스팀의 라제리로 18개다--;
타점도 게릭174개,루스 164....3등은 120개;;;

투수분분에서도 개인타이틀을 보면
무어(방어율1위,세이브1위)
호이트(다승공동1위,승률1위,이닝5위)
타선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주요타이틀은 양키스가 가져갔다.

결국 이런 엄청난 개개인의 성적으로
1927년 뉴욕양키스는 110승 44패로 .714승률을 기록하며 2위인 에슬레틱스를 19게임차로 여유롭게 1위를 한다.

당연히 월드시리즈에서도
상대팀인 피츠버그에게 4-0으로 수윕하면서 타이틀을 차지한다.

월드시리즈에서도 루스와 게릭은 4경기,10안타, 6득점,2홈런,11타점,5볼넷을 합작하면서 주역이 되었다.
1927년은 게릭이 전성기를 시작하는 시점이고,루스 또한 60홈런을 치면서 전성기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던 때였다.
MLB각포지션에서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두명의 전설이 전성기를 공유하던 시점으로 너무나도 다른팀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양키스였다.


리그를 압도했다는 점에서는 이보다 더한 팀이 있을까싶을 정도이다.

다음은 1906년에 116승 36패라는 역대최고승률을 기록한 1906년 시카고컵스편이 이어진다.